59) 잊고 있는 것이 참 많다. 99일의 아침을 열며 내가 어떤 차를 타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차에 어떤 많은 사람을 태워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는 어떤 크기의 집에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아오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가졌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베푸는 ..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15
58) 시간이 금이다. 99일의 아침을 열며 시간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수입도 늘지 않고 자기 시간도 가질 수 없다. 반대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은 직업적으로 큰 성과를 올릴 뿐 아니라, 거기서 불로소득처럼 생긴 시간을 사용해서 여가의 시간을 갖게 된다. 투자의 ..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14
57) 아름다운 인연 99일의 아침을 열며 금붕어는 어항 안에서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일 만개 정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열대어는 어항 속에 자기들끼리 두면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갑니다. 수많은 인연을 거역하며 살아가는 우리 내지만 참 아름다운 인연이 더 많습니다. ..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13
56) 생각은 자산이다 99일의 아침을 열며 1893년 지퍼가 세상에 처음 출현한 해입니다. 미국 시카고에 살던 “W.L 저드슨”은 신발 끈을 묶다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는 남들보다도 지나치게 뚱뚱하여 허릴 숙여 신발 끈을 묶는 일이 정말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쉽게 신발 끈을 묶는 방법을 연..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09
55) 사이의 차이 99일의 아침을 열며 목표를 가진 자 와 아닌 자, 꿈이 있는 자와 꿈이 없는 자, 좋은 습관을 만드는 자 와 아닌 자, 반성하는 자 와 아닌 자, 늘 그렇게 방관하고 외면하는 자와 끈기를 갖은 자, 무엇이 다른가요? “생각 사이의 차이”입니다. 인생의 승패는 바로 차이에 있는 것입니다. 차이 때문에 생을..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08
54) 말 한마디 [4] 99일의 아침을 열며 무명의 연기자로 그것도 언제나 조연으로 늘 노인 역만 하던 탤런트 최불암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려 할 때 감독의 말 한마디가 지금의 최불암 큰 산의 배우를 만들어냈습니다. “노인연기는 자네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다. 노인 역만큼은 최불암 자네를 따라올 자가 없으니 열심히 ..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07
53) 말 한마디 [3] 99일의 아침을 열며 “풍금이 있던 자리”의 작가 신경숙 그 역시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 대표적인 소설가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늘 밤에는 일하고, 학교에 다녀서인지 지각 대장,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이었다. 선생님은 반성문을 보고 “너 소설을 써 보는 것이 어떻겠니?”라는 ..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02
52) 말 한마디 [2] 99일의 아침을 열며 1947년9월 25일 금난새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지휘자이다. 금난새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는 좌절을 괴로워할 때 “사람들은 자네가 훌륭한 지휘자가 되었을 때를 기억할 뿐이지 자네가 실패한 1974년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에 세계적인 지휘자..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10.01
51) 말 한마디 [1] 99일의 아침을 열며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 한마디의 말로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여고 시절 한 여학생이 동료의 가슴에 비수로 던진 말은 “너는 나보다 잘 될 수도 없고, 시집도 못 갈 것이다.”라고 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15년 뒤인 동창회에서 평생을 가슴에 한으로 담..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09.30
50) 이해의 시작 99일의 아침을 열며 세상을 보는 눈은 너무도 개인적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의 지도가 생겨납니다. 마음의 지도는 객관적 현실과는 다르게 태도를 결정하고, 통제하며 지도 소유자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지도를 잘 알고 읽어내는 것이 이해의 시작일지도 모르지요. 서로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