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풍금이 있던 자리”의 작가 신경숙 그 역시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 대표적인 소설가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늘 밤에는 일하고, 학교에 다녀서인지 지각 대장,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이었다.
선생님은 반성문을 보고 “너 소설을 써 보는 것이 어떻겠니?”라는
말 한마디가 지금의 소설가 신경숙을 만들었습니다.
지나치는 말 한마디라도 신중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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