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 한마디의 말로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여고 시절 한 여학생이 동료의 가슴에 비수로 던진 말은
“너는 나보다 잘 될 수도 없고, 시집도 못 갈 것이다.”라고 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15년 뒤인 동창회에서 평생을 가슴에 한으로 담고
살았던 여학생이 보는 순간 그만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용 식칼로
살인까지 하게 되었다는 실화입니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꿉니다.
언어는 “양날의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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