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49) 완벽한 이해

이학 2008. 9. 25. 00:13

99일의 아침을 열며

 

철학자 칼 포퍼 는 새로운 이해를 얻는 방법을 공감적인 직감 또는

감정이입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는 “문제 속으로 들어가 그 문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나 자신이 아닌 스스로 이해하고 싶은 것이 될 때 가장

완벽한 이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지요.

감정이입의 본질은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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