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47) 저절로 그러하도록

이학 2008. 9. 22. 08:45

99일의 아침을 열며

 

노자는 “무위이무불위” 도론에서 시작하였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라고 함으로 이는 도가 그 자신의 내재 원인으로

자신의 존재를 결정하되 외제 원인에 의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은 “스스로 그러함” 혹은, “저절로 그러함”을 의미한다.

그러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에서 받아들이는 자신으로 삽시다.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 완벽한 이해  (0) 2008.09.25
48) 용인술이 필요하다.  (0) 2008.09.23
46) 자신의 기준을 높이자.  (0) 2008.09.19
45)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  (0) 2008.09.18
44) 지혜로움과 義  (0)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