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돌아보며... 긍정의 힘 산다는 것이 때론 무게일 수도 있겠지요 그 무게를 덜어내는 시작의 아침이 있기에 모두는 웃음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무엇으로 부터의 해방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그 생각의 자유만큼이나 더 큰 자유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집착은 어깨의 짓누름이지만 결림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 독백 다락 2007.11.30
긍정의 힘 우리가갖고 있는 유머감각과 삶에 대한 열정을 발휘해 찌부드한 아침을 산뜻한 아침으로 바꾸고, 주변환경을 바라보는 당신 자신의 눈을 바꾸면 인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아무리 우울한 일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밑에 누워 한두 시간 정도 소설책을 읽을 수 있을 만한 .. 독백 다락 2007.11.30
산은 산으로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그대로 인것을 떠나는 것은 세월이런가 나를 떠난 시간을 이제사 잡는다고 잡히려는가 미워도 마라 슬퍼도 마라 가는것을 어이 잡을꼬... 인생이란 유유히 흐르는 구름 같은것. 독백 다락 2007.08.03
"누구로" 변해가나 "누구로" 변해가나 오늘 파헤쳐진 세상을 바라보며 미어지는 가슴을 억 눌러보지만 힘겨워 숨쉬기도 힘겨워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분 세상 소풍 나왔다는 사람도 죗값을 치르러 나왔단 사람도 세상살이는 한 세상이건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길이 갈리어 이리도 매몰차게 내 달아야 하는가.... 독백 다락 2007.07.30
비련한 세월 비련한 세월 힘있는 새벽의 감정들마져 날카로운 비수로변해버린 지금 깊게 뭏혀있는 앙금까지도 시퍼런 칼날앞에선 베어지고 또 베어지고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나.? 벽에 걸린 그림마져도 생기를 잃어버리고 쌓고 또 쌓은 이름의 성까지도 무너지는 오늘에 섰습니다. 잃어버린것과 잃어가는것에 대.. 독백 다락 2007.06.30
강건너 바다로 바다를 걷고 싶다 그냥 멍하니 걷고 싶다 아니 가고 싶다 누구도 그 누구도 잠들어 있는 누군가 그 누군가가 왔었을 바다를 포용하는 방법을 일러준 바다를 가고 싶다 물위를 걷고 싶다. 세상 모두를 안을 수 있게...... 독백 다락 2007.06.12
그 누구도 그 누구도 흐려있는 오늘 파헤쳐진 세상을 바라보며 미어지는 가슴을 억 눌러보지만 힘겨워 숨쉬기도 힘겨워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분 세상 소풍 나왔다는 사람도 죗값을 치르러 나왔단 사람도 세상살이는 한 세상이건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길이 갈리어 이리도 매몰차게 내 달아야 하는가.. 독백 다락 2007.04.30
하늘이 있어 하늘이 있어 사는 동안 그 하늘이 캄캄해지는 슬픔이 있었어도 캄캄한 가운데서 나와 같이 울어주는 빗소리가 있었고 나보다 더 크게 울어주는 통곡이 있었고 함께 흘리는 눈물이 있어 위로가 되기 때문에 외로움이 덜했는데 비오는 날 더 더욱 가슴 답답함은... 빗물이 얼굴에 때리며 참고 견디며 살.. 독백 다락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