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 박종학 하늘 바다하얀 사량도* 로 가자 종기처럼 솟은 惡을 간하고 덕지덕지 붙은 오만함, 알량한 자존심 별 먹은 바다 속에 재우고 싶다. 사량도: 경남 통영에 있는 작은 섬. 3시집 "사람 사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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