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숲을 걷다

이학 2011. 8. 13. 01:20

숲을 걷다

 

울다가

구름 위로 핀

숲길을 걸었다.

 

하늘 밟히는 소리 그 소리

심장 위를 걷던 숨소리는

아프다고…….

 

 

 

 

'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  (0) 2011.08.13
인생15  (0) 2011.08.13
인생14  (0) 2011.08.13
인생13  (0) 2011.08.13
겨울나무  (0)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