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73) 예절의 가치는 무한대이다.

이학 2008. 11. 6. 14:08

99일의 아침을 열며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쓴 선비들의 작은 예절이라는 책 “사소절” 엔

“예절이야말로 우환을 막아주는 성벽과 같다.”라고 했습니다.

 

집필 동기를 적은 후기에는 “작은 행실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큰 덕을

허물게 될 것”이라고 오경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서 썼다고 합니다.

 

배움의 근본은 “큰일을 이루기 위함이고, 남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를 바르게 해야 한다.”라는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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