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무명의 연기자로 그것도 언제나 조연으로 늘 노인 역만 하던
탤런트 최불암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려 할 때 감독의 말 한마디가
지금의 최불암 큰 산의 배우를 만들어냈습니다.
“노인연기는 자네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다.
노인 역만큼은 최불암 자네를 따라올 자가 없으니 열심히 하여라!”라는
한마디 말이었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죽기 전 아들에게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라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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