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비련(悲戀)

이학 2011. 8. 9. 00:53

비련(悲戀)

 

심야삼경 깊은 밤

송죽 바람 옆을 스치니 추강월색 그 밤 그립네.

 

살 내리는 소리로 잠 못 드니

우는 두견 마음이라.

'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그다음엔  (0) 2011.08.09
혼자라는 것  (0) 2011.08.09
떠나가는 배  (0) 2011.08.09
밤바다에서  (0) 2011.08.08
그리움  (0)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