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에서
그리움 젖은 파도소리
참! 쓸쓸한 일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낙엽 날리는 소리
참! 쓸쓸한 일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 뒹구는 밤바다를 보는 일
참!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도소리 옆으로 소주잔은 흔들리고,
잔 채워주는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라는 것 (0) | 2011.08.09 |
---|---|
비련(悲戀) (0) | 2011.08.09 |
떠나가는 배 (0) | 2011.08.09 |
그리움 (0) | 2011.08.08 |
아침에 서 있는 고독 (0)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