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은

버리고 떠나기

이학 2010. 3. 13. 10:27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하늘은 내리고,

 땅은 비우며 그러하게 곁에 있으니 결국은 아름다움이 아니던가" 

 

-怡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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