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은

한걸음부터

이학 2010. 1. 2. 10:02

 

한걸음부터
“자신이 서있는 세상보다 멀리 내다보려는 사람은
발꿈치를 들어올리지만 오래 설 수 없고, 자신이 본 세상보다 멀리 가려는 사람은
발걸음을 넓히지만 많이 갈 수 없습니다.“
경인년 새해에 노자의 말씀을 빌려 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했습니다
차근히 덕을 쌓고, 무던히 노력하여 지난해 이루지 못하였다고 노여워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될 수 있다는 사고로 걸음을 옮겨 크게 꿈을 꿉시다.

-2010년 새해에 怡學 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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