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좌우명에
대해 다시금 짚어 보면, “남에게 비판을 받고 싶지 않다면
남을 비판하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비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서글픈 일이지요.
이렇듯 모든 일이 상대성인 듯합니다.
옛말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말이 있지요.
결국엔 나에게 돌아오는 메아리는 더 큽니다.
남을 손찌검하는 손가락은 검지 하나이지만 내게로 향한 손가락은
중지, 약지, 새끼 세 개가 된다는 사실 그만큼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욕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는 돌이킴의 자세야말로 나를 온전히
만드는 중요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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