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석가모니가 생전에 제자들에게 설파한 가르침을 담은 책 “숫타니파타”에
실린 내용을 빌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기 자신을 찍고 만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동지를 욕하지 마라“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종교개혁가 위클리프는 “혀는 뼈가 없지만, 그 혀로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입조심, 말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4) 얼음도 녹이는 말 한마디 (0) | 2008.11.24 |
---|---|
83) 남을 모함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라 (0) | 2008.11.20 |
81) 많이 웃어야 건강하다. (0) | 2008.11.18 |
80) 향기 나는 사람이 더 좋다 (0) | 2008.11.17 |
79)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0)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