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37) 좋은 사람이란?

이학 2008. 9. 4. 07:45

99일의 아침을 열며

 

좋은 것은 물과 같다는 “상선약수” 성어처럼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음의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 에게도 쥐어지는 이름으로,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이름으로 남길 원합니다.

이름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욕과 탐욕을 버리고 관용으로의

포용이 있어야만 합니다.

 

잠시 덮어두는 용서가 아닌 영원히 잊는 용서가 있어야만 내 이름이

빛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