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화 怡學/박종학 설한세월 피워진 두견화 골 깊은 한숨으로 눈 감지 못하고 얼어붙는 눈 위로 식은 땀 떨구는 설상화 님 가슴 어데가고 오가는 건 지루한 바람 뿐이런가. 3시집 "사람 사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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