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박종학 창공은 잠들고 별빛하나 총총히 걸어오는 밤 풀숲마다 키재기하는 봄내음 時도 잊은채 환한 얼굴이다 어둠을 지우는 이름 이제사 中心을 헤아리오
3시집 "사람 사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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