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 박종학
공방
새벽바람 가득 차니
투- 우- 욱
멀어진 잎 하나
쓰린 눈물 터지니
이것이 운명이라면
기쁜 눈물 흘리리다
체념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랑할 뿐입니다.
3시집 "사람 사는 일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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