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힐러리 로뎀 클린턴

이학 2007. 8. 15. 16:43

 

힐러리 로뎀 클린턴 
 

 1947년 시카고 근교에서 태어났다.
1969년 웰즐리 대학과 예일대 로스쿨을 1973년에 졸업했다.
빌 클린턴과의 만남은 예일대에서 만나 빌 클린턴의 유머 감각과 낙천성에 반해
1975년에 결혼하여 30년 동안 동반자로서 어머니로서, 변호사로서, 1996년 당시 빌 클린턴을
당선시키는데 결정적 공헌을 했으며, 2000년엔 뉴욕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저서로 명성을 드높였으며 백악관의 초대로도
유명세에 시달리며 현재 뉴욕 채퍼콰에 살고 있다.
힐러리 로뎀 클린턴은 중산층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그저 평범하게 보냈으며, 학생운동을 통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퍼스트 레이디가 되었다.
그는 미국에서 사회적, 정치적 변화가 일어 나던 때 성년이 되었고, 힐러리는 변화하는 시기에
시대와 자신의 내면의 나침반에 따라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여  상징적 인물이 되었으며
약자의 옹호자로, 국제적 우상으로서 워터게이트에서 화이트워터까지 미국의
대 정치적 전쟁을 헤집고 나온 인물이다.
또한, 그는 법률 입안에 주역인 전무후무하게 유일한 퍼스트 레이디다.
전국적으로 의료 개혁을 주창하며 경제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의 권익과 가족의 중요성을
부르지 졌으며, 여성의 권리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 애쓴 인물이기도 하다.
정치적인 동기에서 위헌적 탄핵에서 대통령을 구하는데도 기여했다.
 힐러리 로뎀 클린턴 그의 역로에서 주는 교훈은 남다르지 않았고, 평범함 속에서 사회를 진정시키고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내는 멋진 리더였던 것이다.
그에 삶 속 나들이라면 주목하리 만치 다각화하여 이뤄냈던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우리의 사회, 우리의 가정을 넘겨본다면  힐러리 로뎀 클린턴 같은 아내로, 지도자로
거듭나야함을 각오한다면 이뤄 내지 못 할 것이 없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  힐러리 로뎀 클린턴을 만나면서 작지만 강하게, 능력이 부족 하지만 도전 정신을 갖고
부딪친다면 이길 수 있다는 교훈을 얻으며 멋지게 이뤄냅시다.
 오곡이 여무는 계절 풍성한 마음 간직하십시오.

 

                                                            2004년10월"좋은세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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