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다카시(中島孝志)
선선한 가을 바람이 몸속 가득 스미는 9월엔 일본의 경제 명사 나카지마 다카시 를 만나보기로 했다.
그가 진단하고 표현하는 현재는 과연 어떠한가.
도쿄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 서던캘리포니아대학원을 졸업했다.
현 일본에서는 경제현장을 잘 표현하는 경제평론 전문가로 이름이 나 있다.
경영자와 비즈니스맨을 위한 학술모임인 ‘키맨 네트워크(keyman network)'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CEO를 꿈꾸는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할 일」「인맥 만들기」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메모하는 습관」등을 포함해 70여권에 이른다.
나카시마 다카시의 저서에서는 하나 같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니면
성공자의 성공 비결들을 다루고 있다.
세기의 리더들 즉, 나폴레옹,다케다 신겐, 조조, 마오쩌뚱
그들이 행해왔던 습관들을 들여다보기로 하자 이들은 모두 손자에 빠져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손자는 매우 현실적이다. 손자는 인간의 본질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있다.
손자는 올바른 리더상을 제시한다. 즉, 손자는 리더로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법
진정한 리더가 지녀야할 자세와 태도, 행동요령 등 나카지마 다카시는 손자의 통찰력,
현실적인 이론이야말로 경제 전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에너지라“고 피력했다.
이 힘은 경제속에서의 생존력, 살아가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승부의 요소라고 야무지게 호소했다.
이렇듯 현 일본경제와 훌륭한 경제평론전문가 평가받는 사람 중의 한사람.
현 사회는 인간중심의 사업을 통해야만 성공 할수 있듯 이쯤에서 9월의 명사
저서 “인맥 만들기”를 조심스럽게 권하면서 성공의 조건중 씨앗뿌리기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열거 하면서 9월 명사 나카지마 다카시와 헤어지렵니다.
“명확한 목표”의 씨앗을 뿌렸는가.
“행동이라는 이름과, 오늘이라는 씨앗을 뿌렸는가.
인내라는 이름의 씨앗과, 제행무상이라는 이름의 씨앗을 뿌렸는가
마지막으로 “사랑”이라는이름으로 세사에서 단 하나뿐인 “나“라는
이름을 씨앗을 뿌려 모두 성공을 향해 오늘을 살아야 겠습니다.
2004년9월"좋은세상"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