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존 D 록펠러

이학 2007. 4. 28. 20:09

존 D 록펠러/박종학     

 

 성공은 누구나 꿈꾼다
5월호엔 석유왕 록 펠러 만나 보기로 했다. 소생의 계절을 지나 계절의 여왕인
5월, 시야의 모든 사물들이 살아서 꿈틀거리고 열정과 자신감을 준다.
 록펠러를 잠깐 알아보자. 록펠러 (1839-1937)는 1839년 7월8일 미국 리치포
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당시 록펠러는 기업가로서 자신고 쌍벽을 이루고
있던 앤드류 카네기와 더불어 미국 제1의 경제왕국을 건설했다.
19세기의 산업혁명으로 출세한 사람들이 르네상스 시대의 왕족들처럼 방탕한
생활을 통해 그들의 재산을 모두 잃어버릴 때도 록펠러의 가계와 기업은 결코
쇠퇴할 줄 모르고 거대한 성장을 이룩해냈다. 그 이후에도 다른 기업들은 부서
져도 록펠러라는 이름과 그 기업의 전세는 미국 사에 큰 획을 그어나가고 있었
다. 2세,3세,4세로 이어 졌다.
현재도 뉴욕의 핵심가인 맨해튼가에가면 길거리에 록펠러의 휘장이 드리워져있
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랜드 샌트럴 스테이션 팬앰빌딩과 더불어 뉴욕 한복판에 자리잡은 거대한 록
펠러 센터의 위용은 그의 명성만큼이나 보는 이를 압도한다. 존 D 록펠러 1세
는 돈을 벌어야한다는 집념과 냉철한 타산 그리고 모험심으로 작은 회사의 하급
셀러리맨으로 시작하여 미국 정유의 98%를 생산하는 스텐더드 석유회사를 만
들어 냈다. "그의 종교는 일이었고" "그의 성격은 급전 출납부였다."
이렇듯 급한 것이 무엇이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한 록펠러는 사
업에 있어 승승장구했다. 그때 사람들은 "돈에 철저한 부잣집"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무시할 수 있었던 것엔 내적 힘이
있었다. 그것은 오만이 아닌 자기가 옳다는 생각에 대한 "신념", 조용한 "확신"
이 있었다.
 또한, 록펠러는 공익을 위한 일에 대한 신념과 그에 헌신 할 수 있는 정열을
가졌기에 최고의 경제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신념,확신,정열 그리고 꿈과 목표, 목표지향적인 인생이어야만 성공 할 수 있지
않은가 한다.
 모든 이들이여 꼭 결의를 통한 신념으로 정열과 열정으로 꼭 이뤄 내십시오.
마지막으로 그에 유명한 명언을 언급하며 탐방을 마치고자합니다.
힘내십시오.

  "언제나 모든 재난을 인내로 바꾸리
아무리 큰 어려움이나 재난이라 하더라도
인내와 지혜를 통해 상황을 바꾸고자 한다면
세상은 능히 그렇게 뜻한 바대로 변환 될 수 있을 것이다."

                     

                                                      2004년5월"좋은세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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