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86) 경청의 미학

이학 2008. 11. 26. 15:17

99일의 아침을 열며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누구나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상대에게 이해 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입니다.

 

이해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야 하며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받으라고 했습니다.

말하기를 절제하고 상대에게 귀 기울여줌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