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18) 용서는 아름답다

이학 2008. 7. 27. 14:21

99일의 아침을 열며

 

용서한 자는 늘 편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를 모르는 자는 늘 병들어 있으며,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 또한

용서이기에 미루었던 용서 오늘 한번 해보는 겁니다.

문자로도 좋고 편지를 쓰는 것도 좋고, 전화라면 더욱 좋겠지요.

 

눈물, 눈물이 없는 자는 가슴이 없다고 하며, 눈물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사랑을 안다고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말 한마디로 신명 나는 오늘 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