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새가 나뭇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처럼,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지나간 자리에는 알차고 풍성한 열매가 남게 되지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빛을 내는 멋쟁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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