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다락

나를 만지며...

이학 2008. 1. 21. 20:01
 


나를 만지며

넓은 세상
나는 보았습니다.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심장은
걷잡을 수 없이 뛰는 것을
생명의 귀중함도,
생각의 자유로움 속에도 정도를 저버리면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뇌이고 가는 오늘

                            -한줌의 怡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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