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은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이학 2007. 11.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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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가 저물 무렵엔 하루를 얼마나 잘 보냈느냐는 것 만큼이나 얼마나 많이 긴장을 풀고, 웃고 즐겼는지... 세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느긋하며 평온한 기분을 느끼려면, 팔짱끼고 뒤로 물러 앉아 삶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가도록 관망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좀 더 배우고, 때로는 뭔가 일이 되도록 애쓰지 말고 차라리 일이 되는대로 일어나도록 놔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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