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 내님
고운 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 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 아-
고운 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고운 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 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 아-
고운 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고운님 내님
고운 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 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 아-
고운 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고운 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노을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 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 아-
고운 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