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행복

이학 2011. 8. 13. 01:00

행복

 

疲弊한 웅크림이 밤을 앓고

몸서리에 소름까지

살 냄새 일으킨 새벽

주소 없이 떠돌던 이름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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