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평화
던져진 동전이 굴러가듯이
새들이 하늘을 날아가듯이
내혼자 일에는 나의 마음껏
그렇게 지내왔어
창문너머로 나를부르는
한가닥 실바람에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사랑 보고싶어
바람에 물결치는 끝없는평원
푸르른 하늘엔 구름의 행진
평화의 열차는 나를 태우고
저만치 멀어져가네
들녘 저편에 날 손짓하는
기러기 울음소리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싶어
온누리에 깃든평화 보고싶어
'음악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령 (0) | 2010.08.10 |
---|---|
Nella fantasia 넬라 판타지아 (0) | 2010.08.10 |
아름다운 인연 (0) | 2010.07.17 |
슬픈 편지 (0) | 2010.07.16 |
나는 그대 품안에/해바라기 (0) | 201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