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노자가 보낸 81통의 편지 중에 “오색령인목맹, 오음령인이롱,
오미령인”이란 편지가 있습니다.
“현란한 색은 눈을 어둡게 하고, 요란한 소리는 귀를 먹게 하며,
다양한 맛은 입을 더럽게 한다.”라고 합니다.
욕망이 지나는 자리는 허무함 만이 남는다는 비유이기도 하며, 이는
꾸밈의 ”나” 가 아닌 실제의 “나”를 세상에 놓으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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