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의 아침을 열며
논어 위정편에 “온고지신”이란 공자의 가르침인데
“옛것을 알고 새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즉, 옛것이나 새것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고,
전통적이나 새로운 것이나 고루 알아야 스승 노릇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필요 없다 하여 버린다고 새로운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내 주위의 모든 것이 작든 크든 참으로 중요합니다.
'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 행동을 보면 가치관을 알 수 있다. (0) | 2008.10.20 |
---|---|
61) 행복하다고 생각하자 (0) | 2008.10.18 |
59) 잊고 있는 것이 참 많다. (0) | 2008.10.15 |
58) 시간이 금이다. (0) | 2008.10.14 |
57) 아름다운 인연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