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침엔 눈을 뜰 수 있어 기쁨입니다.
낮 시간 여전한 간지럼으로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저녁시간 나를 만져주는 노을이 있어 나를 느낍니다.
밤이 되면 나를 꼬드기는 글방이 있어 행복합니다.
- 서재를 서성이다 -
'그리움 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0) | 2008.10.31 |
---|---|
여보시게나 (0) | 2008.09.10 |
秋風感別曲-추풍감별곡 (0) | 2008.08.26 |
이루마 (Yiruma) / Kiss the Rain (0) | 2008.08.16 |
버리고 떠나기중에서 (0) | 200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