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한위,임현식,임창정,박진희,김종진 감독]
<만남의 광장>(제작 ㈜씨와이필름ㅣ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7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기자시사회 열렸다.
김종진 감독,임현식,이한위,임창정,박진희,김수미,류승범 코믹배우들 모두 각자의 이름을 건코믹 선사할<만남의 광장>에 모두
모였다.
<쩐의 전쟁>를 통해 최고의 전성가를 맞은 박진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류승범이 가세하여 그가 아니면 절대 소화 하지 못할 독특한 코믹한 캐릭터
지뢰밭에 같혀 때 아닌 노숙 생활을 해야만 하는 진짜 선생님 영화속에 보는 내내 웃음을 떠뜨리게 한다.
김종진 감독은 젊은 세대들이 한국전쟁과 분단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며 단순히 웃기는 코미디가 아닌 가족과 사랑,민족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디.내공이 많은 배우들이 있다 보니, 여러 번의 리허설 끝에 주옥같은 대사들 나왔다 며 결과적으로 시나리오에 없는 플러스 알파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장면에세 더욱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한위는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코믹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촬영 중 웃긴 일이 많았다. 웃으면 잘 참지를 못해서 NG를 많이 냈다.
허벅지를 꼬집고 슬픈 생각하면서 웃음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당시 겨울이라서 추워서 모닥불을 피워놓고,촬영이 끝나면 모두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는 등 가족처럼 촬영했다.
박진희는 코미디감이란게 있는 것 같다 며 선배들의 애드리브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나오지 보면서 코미디 느낌을 더 익히고 배워야겠구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만남의 광장>은
삼청 교육대 출신 짝퉁 선생님과 마을주민 이라는 소재와 짝퉁선생,광장녀,노숙자,버럭이장,원조 광조광장녀 등 듣기도 해도 재미를 느길 수있는 개성 강한 캐릭터 엉뚱한 상황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것이다 8월15일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즐거운 웃음 퍼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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