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원

눈물 / 리아

이학 2007. 8. 8. 10:11

      눈물 / 리아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버리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젠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거야
      혼자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엇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거야
               

              '음악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차  (0) 2007.08.10
              슬퍼지려 하기전에/왁스  (0) 2007.08.08
              희나리 외  (0) 2007.08.07
              사랑하는 이에게  (0) 2007.08.07
                (0)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