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음악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지마 (0) | 2010.12.23 |
---|---|
그 어느 겨울 /박희수 (0) | 2010.12.02 |
모란동백/조영남 (0) | 2010.10.04 |
섬집아기 / 리차드 용재 오닐(비올라) (0) | 2010.10.04 |
이연 (0) | 201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