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67) 모두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학 2008. 10. 27. 10:21

99일의 아침을 열며

 

세계적인 교향악단 지휘자 레오나르도 번슈타인은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악기는 제2바이올린이라고 합니다.

1 바이올린을 훌륭히 연주하는 사람은 많은데 제2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제1 연주자는 많은데 제2연주의 화음을 넣어주는 사람은 없다는

뜻이지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특출나게 1인자만 되려고 합니다.

말없이 수고하고 일할 때 사회와 회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묵묵히 일하는 우리가 있기에 사회는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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