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원

이학 2008. 9. 9. 21:19

 

너를 만나 행복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해가지면 혼자인걸
내마음은 아프죠

그대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내맘 아는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헤어짐은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한 것 만이 죄라면 죄일 수 있죠
내안의 사람아
이젠 눈감아도 너를 볼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잖아 어쩌다가 흔들리는 맘
미안해서 눈물이나 여전히 난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한 것 만이 죄라면 죄일 수 있죠
내안의 사람아
이젠 눈감아도 너를 볼 수 있어

꿈에서 아니 또 먼훗날 눈물을 슬프게 흘려줄 수 있나

난 그대를 영원히 사랑
할께 그건 날 위해서

너를 잊는 날은 나도 없는거야
항상 기억해줘
너는 내 전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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