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32) 나는 누구인가

이학 2008. 8. 26. 10:15

99일의 아침을 열며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는 목적과 삶의 의미를

느끼면서 아픔도, 이별도, 사랑도 합니다.

 

선택의 과정에서 실수도 있으며, 판단 오류도 범합니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키 위하여 배려에 대해 공부하고,

원만하고 필요한 관계 유지를 위해 무던히 애쓰며 가끔은 회한의 시간 속에

후회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때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머물러 번민을 하지요.

번민의 답은 “나를 비우기”입니다.

오늘은 나와의 인간관계자 들을 다시금 소중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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