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22) 약속은 곧 신용이다.

이학 2008. 8. 5. 00:50

99일의 아침을 열며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시계는 15분 빠르다.

부호들은 평범한 사람과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돌이켜 볼일, 우리는 약속을 밥 먹는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삽니다.

 

약속의 비중이 있든 없든 “나는 약속시각 15분 전에 어디에 있는가?”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사람, 여유 있게 관념에 익숙한 습관화로 약속 장소로

막 출발 하려 하는 사람, 이미 약속 장소에 있는 사람. 과연 어느 사람이 신뢰성

있는 사람일까요?

물론, 후자의 사람입니다.

 

나 역시 성공자의 습관을 따라 합니다.

내 시계는 21년째 표준시간과 맞지 않고 10분 빠릅니다.

그건 자신과의 약속이고, ‘10분의 여유로움’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벌써 마음은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시간의 의미를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