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이 시작되고
새롭게 맞이했던 시간들이
시작이라는 울림으로 지나갔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가쁘게 달렸습니다.
차오르는 숨을 고르면서 달렸던2007년...
2008년 새로운 날을 맞습니다.
선과 악이 존재하고,
행복과 불행이 늘 존재하는
무한의 공간을 채우며,
중용의 도를 마음에 두고 살아 냈습니다.
희노애락의 공전으로 이루어지는 삶이기에
시기도 질투도 비방도할 수 있습니다
칭찬도 사랑도 배려도 나눔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과 기쁨으로 하루를 열어 내시고
열려진 세상에 힘찬 행진곡으로
하나하나 아름다움을 길러내는 날들을 만들어 냅시다.
일생에 한번 있는 새날2008년1월1일에 - 怡學 서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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