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 2007. 8. 6. 10:14
    죄 / 박보선 너를 만나 행복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해가 지면 혼자인걸 내 마음은 아프죠 그대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내 맘 아는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헤어짐도 느낄수 있어 너를 사랑한 것만이 죄라면 죄일 수 있죠 내 안의 사람아 이젠 눈 감아도 너를 볼 수 있어 이해 할 수 있잖아 어쩌다가 흔들리는 맘 미안해서 눈물이나 여전히 난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한 것만이 죄라면 죄일 수 있죠 내 안의 사람아 이젠 눈 감아도 너를 볼수 있어 꿈에서 아니 또 먼 훗날 눈물을 슬프게 흘려 줄 수 있나 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께 그건 날 위해서 너를 잊는 날은 나도 없는 거야 항상 기억해 줘 너는 내 전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