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생각이 아프다
이학
2011. 8. 13. 01:45
생각이 아프다
빛 고운 오후
어깨를 누르는 고뇌
보내야 하는데 움직일 수가 없다.
해 숨은 저녁
밟힌 생각
보내야 하는데 발을 뗄 수 가 없다.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