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인생14

이학 2011. 8. 13. 01:20

인생14

 

오늘을 내일을

맛나게 먹던 사내.

 

그 사내는

색깔 없는 시간이 어찌 있으랴!

향기 없는 날이

어디 있으랴! 내뱉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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