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詩集 99일의 아침을열며

선물

이학 2011. 8. 13. 00:56

선물

 

시간

그저 바라볼 뿐

 

불러도

그냥 가는

 

살갑게 말이나 말지

새살 돋으면 아프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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