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 2011. 8. 13. 00:38

비 오는 아침

 

내리는 그리움

감추지 못하는 눈물입니다.

채워지지 않은 그렇기에 더 울 수 있는.

 

흔한 이웃들

그들과 하룰 살아내는 점이 되고 싶습니다.

그저 그런 환경과, 그저 그런 무리 속에 난,

그저 그런 을 조금 움켜쥔 그저 그러한 사람.

 

울음 우는 울음과 울어야 하는

접히지 않는 울음 우는 보고 싶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