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93) 말이 펜보다 강하다.

이학 2008. 12. 5. 10:41

99일의 아침을 열며

 

단테는 “기회란 준비된 자의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설렘으로 준비를 하지요.

인생의 설계 역시 이루겠다는 강한 신념과 기대에 의해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순식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회는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누구에게도 스치듯 지나가는 기회, 흔히들 성숙의 단계를 기다리며 기회가

들어오기만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 게으른 선비의 행동처럼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감을 딸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는 일 만약, 도구마저 준비하지 못했다면

감나무를 발로 차서라도 감을 따고자 하는 행동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