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9일의 아침을열며
34) 메모는 돈이다
이학
2008. 8. 28. 07:59
99일의 아침을 열며 최근 대뇌과학자들은 “손은 제2의 뇌” 또는 “손 밖에 나와 있는 뇌”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대부분 보고, 듣고, 말하면서도 쓰기에는 인색한 편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적자생존”이란 신종 사자성어까지 나왔으니까요. 適者生存” “The survival of the fittest”는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 뜻입니다.
성공하는 비결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남보다 두뇌를 활성화 시키고, 두뇌를 잘 활용하려면 두뇌를 기억, 저장 기능으로 쓰지 말고 창조적으로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억을 잊어도 메모는 영원히 남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메모는 곧 돈입니다. Memo is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