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詩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이학
2008. 8. 16. 19:30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홍순관 글/ 한경수 곡 /편곡, 피아노 한경수 /건반 정은주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과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과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